유희왕OCG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듀얼리스트의 한탄 Play G (게임 이모저모)

지금은 코나미를 무척 싫어 하지만

예전에는 메탈기어솔리드 사일런트힐 유희왕OCG

예전에는 코나미 작품을 정말 좋아했었고

이런 작품을 만든 코나미에게 감사를 느낄 정도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열광 했었던건 유희왕 시리즈 였습니다.

예전엔 저도 유희왕을 즐겼던 듀얼리스트 였었죠.

자신만의 덱을 만들 수 있다는 자유도가 유희왕의 가장 큰 매력 이었죠.



허나 언제부터 였던가.. 점점 벨런스가 붕괴되 가면서

링크소환이라는 신룰이 도입되고 덱을 못쓰게 되고

결국 유희왕OCG를 그만 둘 수밖에 없었죠.

링크 소환등 신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말이 좀 많은 시스템인 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리 파워인플레 완화와 게임확장 때문이라지만

기존의 덱을 못쓰게 만들면서까지 이렇게 룰을 강제로 바꾸는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할 순 없었습니다.

어찌됐건 간에 기존의 덱을 못 쓰게 만드는 즉 기존의 팬들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니 말이죠.




원레부터 그랬고 TCG자체의 고질적 문제 이긴 하지만 

유희왕OCG의 벨런스는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그런데도 문제점은 게선되지 않고 벨런스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티어덱 이른바 사기카드의 발매와 룰변경으로 거의 어거지 식으로 덮어 왔습니다,

그리고 사기카드 발매->금지->사기카드발매->금지 라는 원페턴이 지속되면서 

급기야 링크소환 이라는 강경책을 내세우게 되며 

애꿎은 팬유저들의 덱만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렸죠.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킨 거겠지만 거의 대에 가까운 소를 희생 시킨 것이었죠.

마치 요리에 필요없는 부위를 잘라내듯, 과일 껍질을 까서 버리듯 아무렇지도 않듯

자신들의 실책을 무마하기위해 기존의 올드팬들을 통째로 희생시킨 겁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기존의팬들은 그것만도 못했단 말이 되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기존의 팬들을 이렇게나 무참히 버릴수 있는 코나미가 무심하게 느껴질 정도 였죠



그리고 그렇게 기존의 팬유저들을 무참히 버리고도 괴씸하게도 

그들은 아직도 팬들이 그저 자신들을 충성하며 따라줄거며 

미련하게 자신들이 파는 물건을 사줄거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래도 코나미를 위해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원레 TCG하는게 벨런스가 한번 붕괴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구조 인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카드종류가 많고 시스템이 복잡한 유희왕OCG라면 더더욱 말이죠.

하지만 최소한 회복은 못시키 더라도 악화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코나미는 코나미는 스스로 그 악화를 가속화시켜았다는게 문제지만....


그리고 가끔 다른 유저들은 이렇게 예기합니다, "링크소환에 룰이바뀌어도 곧 지원이 나오겠지"

"아무 문제 없을거다" 라고 말이죠 하고 말입니다.

기존의 유명한 덱들은 앞서 지원이 나오고

링크소환 신룰이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은 덱들도 있겠지요


허나 지원 받지 못하는 덱들은 어떨까요

링크소환으로 룰 변경으로 제기가 거의 불가능이 되어버린 덱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 

코나미가 어걸 전부 일일이 지원해 줄까요?

아마 아니겠죠. 저런 사기카드발매 금지 가 반복되면서 

예전 지원카드 한두장 내주면서 간이나 보는 정도겠죠... 

결국 희생되는건 소수의 덱 유저들 뿐이었죠



저같이 옛날을 그리워 하면서 지금세대를 싫어하고 비판하는 올드유저를 이른바 "회고충"이라고 하더군요.

딱히 부정은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최소한 게임이라도 계속하게 해주는 것이 게임의 기본이 아닐까요?

결코 많은걸 바란게 아닙니다, 덱강화 지원,벨런스 조정 ,유저들의 이해 

뭐 이런것도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게임만 게속하게 해주기만 하면 바라는건 없었습니다.

티어덱들에게 연전연패 당해도 게임만 할수 있었으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하는 말따윈 그저 올드유저의 꼴사나운 불만에 지나지 않겠죠.

짓궂게도 이렇다 한들 저같은 올드유저가 없어져도 유희왕OCG는 잘 굴러가겠지요

그러니까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를 희생 시킬수 이었던 거고 말이죠

저들에게 중요한 것은 기존의 팬들이 아닌 

시리즈 프렌차이즈를 존속 시키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팬 유저 들일 테니까요



아무튼 유희왕OCG문제뿐만 아니라

코지마감독님의 은퇴(사실상 해고에 가까운사일런트힐 등 게임개발취소 등으로

코나미가 게임을 점점 축소시키면서 이젠 코나미에대해 미움 밖에 남지 않게 되버렸죠.


그리고 최근 듀얼링크스의 흥행과 링크가 도입된 이후 

유희왕은 다시금 전성기를 되찾으려고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듀얼은 그만둔 몸이지만 지금의 코나미에겐 이제 미움을 넘어서 증오만 남아버렸지만


진짜 순수히 그래도 한때 듀얼리스트로서 유희왕OCG와 코나미게임에 열광했었던 예전열성팬으로서

최근 흥행하고 있는 듀 얼링크스와 차세대 OCG에서 만큼은 


이런 팬유저들을 배신하는 일만틈은 없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이렇게 또 추억이 하나 없어져 버리는 건가....


(정보) 프롬 신프로젝트?!



Shadows Die Twice
그림자들은 두번 죽을 지어니...

소울시르즈 종결이후 침묵을 깨고 발표된 프롬소프트웨어 신작예고
짧은영상 하나로 어떤것인지는 알순 없지만.
일각에서는 새도우타워의 후속작이라는 설도 있다는군요..




새도우타워 라니....  프롬은 더욱 더 짏은 "어둠"과 고통스러운 "피"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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